
어제 황정란 신부님의 친정어머니께서 한복이야기한올에 들러주셔서
웨딩촬영&예식후기를 들려주시고 가시면서
핸드폰사진도 주시고 가셨답니다~
웨딩촬영때도 한복이 돋보였다고 말씀해주시며
웨딩때는 더할나위없이 좋았다는군요~
친정어머니는 화사한 저고리와 오렌지톤의 치마를 하셨는데요~
촬영때 밝게 입으시고 예식때는 톤다운된 저고리를 입고싶다하셔서
저고리를 두개 맞춤하셨답니다~
꽃장식을 하시는 어머니시라 앞으로도 한복입으실 일이 많으시다며
배자도 추가맞춤해가셨어요~~ ^^
핸드폰으로 저장된 사진이라 화질이 좀 떨어지죠? ^^
